오늘 가족들과 오슬롭,캐녀닝 단독 진행했던 사람입니다. 와이프랑 딸내미랑 캐녀닝 지역에 홍수가 나 다른 대안을 고려해달라 양해를 구하는 문자를 받을았때 조금 철렁했지만 예정됐던데로 일정이 모두 잘 마쳐져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Tomas라는 이름의 가이드 덕분에 가족모두 재밌고 안전하게 다녀와서 좋은 기억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 갈수 있을 것 같네요. 모쪼록 타지에서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 건승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