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출발하기 1달전부터 여러 업체를 비교해서 가장 그래도 깔끔하고 투어내용 구성이 잘되어있는 로컬페이지를 골랐습니다^^
잔뜩 기대를 가지고 보홀항구로 도착!! 도착하니 로컬페이지 피켓과 한국이름을 든 필리핀 직원이 나와있더군여
필리핀 가이드 안톤을 만났는데 한국말로 인사를 하니 신기하더군요,,
안톤의 친절한 가이드로 인해
로복강으로 이동해서 배도 타고 크루즈 뷔페 점심도 먹고
초코릿힐 전망대에서 빗자루 타는 사진도 찍고 ATV도 타고 ㅎㅎㅎ
타르시어스 원숭이, 나비공원, 아나콘다 다 보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열심히 한국말을 배우려고 하는 안톤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서,, 팁도 좀 주고 작별 인사 후 부두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엑스레이 통과 후 자리에 앉아서 배를 탈 시간을 기다리는데 현지인들이 통기타로 노래를 부르더군여
열심히 돌아다녀서 그런지 피곤하기도 했는데 노래를 들으니까 기운이 다시 생기더라구여
아무튼 너무 좋은 하루 로컬페이지덕분에 좋은추억 많이 담고갑니다 고마워용 ㅎㅎ
